방송인 양세형이 MBC '무한도전'의 막내 광희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양세형과의 만남을 가진다.
양세형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손맛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평소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동생 양세찬과 함께 직접 요리 해 먹는 편이라며 자신만의 요리 팁을 밝혔다.
이어 사회생활을 잘 하는 노하우를 공개한 양세형. 그는 빌린 돈을 갚을 때 마다 '아직 갚을 돈이 남았어?' 라고 되묻는 동생 양세찬 에게 돈을 덜 주기도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이다.
또 양세형은 군 입대한 '무한도전' 막내 광희에 대해 "(광희가) 멤버들을 잘 챙겨 줬는데 빈자리가 크다"라며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양세형과의 만남은 2일 오후 3시 4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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