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와 딸 윤서진이 방송 미션으로 비키니 착용에 도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서 배우 이상아는 딸 윤서진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이상아는 제작진에게 자녀와 함께 무엇인가 도전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미션지를 보며 곰곰이 생각하던 이상아는 이내 윤서진을 불러내 비키니를 보여주며 도전하자고 말했다.
윤서진은 이상아가 보여준 비키니를 바라보며 "보는 눈이 없어요"라며 이상아와 취향이 다르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키니에 불만족했던 윤서진과 달리 이상아는 "도전하자!"고 만세삼창을 하는 등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윤서진은 "엄마는 살을 빼야 돼"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도전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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