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한밤' 군전역 유노윤호 "짜장면이 제일 먹고 싶다"

발행:
조연을 인턴기자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제대한 유노윤호가 짜장면이 제일 먹고 싶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제대 사실을 보도했다.


2년 전 팬들에게 "괴물이 되어서 돌아올게요"라는 손편지와 함께 입대한 유노윤호가 제대했다.


팬들이 모인 자리에서 유노윤호는 씩씩하게 경례를 하며 제대 사실을 알렸다.


유노윤호는 인터뷰에서 "멈춰져 있던 시간이 다시 펼쳐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복잡하다"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지금 먹고 싶은 게 뭐냐는 질문에 짜장면이라고 답했다. 유노윤호는 "짜장면이 제일 먹고 싶다. 콜라 한 잔 마시고 싶다. 제일 마시고 싶다"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경기도 양주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 이유는 군악대로 근무할 때 했던 공연 덕분이었다. 양주시 관계자는 "유노윤호 군이 공연할 때마다 중국, 일본에서 많은 팬이 왔다"며 명예시민으로 위촉한 이유를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SBS 가요대전
제29회 춘사영화제 시작합니다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캐셔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다니엘 방출..뉴진스 ,결국 완전체 깨졌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강민호 삼성 잔류 'KBO 최초 4번째 FA 계약'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