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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박민영 "드라마로 학교·직장·결혼..추억 앨범"

발행:
문완식 기자
박민영
박민영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를 통해 추억을 쌓았다고 밝혔다.


박민영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박민영은 "연기를 한지 11년이 됐다"며 "여기서 학교('아이엠샘')도 다니고, 대학교('성균관스캔들')도 다녔다. '영광의 재인'과 '힐러'로는 직장 생활도 경험했다"고 말했다.


박민영은 "그리고 이번에는 결혼('7일의 왕비')도 하게 됐다"며 "작품을 쭉 보니 추억의 앨범 같다. 한해, 한해 쉬지 않고 무엇을 했다는 기념이 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민영은 오는 31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박민영은 단경왕후 신씨 역할을 맡아 연기한다. 진성대군(후에 중종, 연우진 분)의 부인으로, 반정 이후 왕후가 되지만 부친이 반정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역적의 딸이 돼 폐위되는 비운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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