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적이 학생들의 큰 키에 교사와 학생을 구분하지 못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업을 바꿔라'에서 이적은 스웨덴의 미르쉐학교를 취재했다.
학교에 도착한 이적은 "너무 커요"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학교가요?"라고 묻자 이적은 학생들의 키가 크다고 말하며 "대학생 같아"라고 말했다. VCR을 보는 허영지도 "다리가 진짜 길어요"라며 함께 감탄했다.
등교하는 학생들 대부분 키가 컸다. 이에 이적은 "누가 선생님이고 누가 학생인지도 잘 모르겠어요"라며 혼란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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