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주은, 개그맨 문용현 부부, 그룹 구피 이승광이 MBN '함께하는 자연육아, 한 지붕 네 가족(이하 '한 지붕 네 가족')'에 출연한다.
MBN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오주은, 문용현이 5세 딸과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광도 5세, 8개월 된 두 아들과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한 지붕 네 가족'은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아이들을 함께 키워보는 육아를 소재로 한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주은, 문용현 부부와 이승광을 비롯해 가수 강원래, 김송 부부, 개그맨 김대희가 출연해 대자연에서의 자급자족 공동육아를 경험하며 실생활 육아 꿀팁을 전수할 전망이다.
이달 중 첫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