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의 장수원이 수빈의 일본어 실력을 견제하며 농담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졸잼티비 웹예능 '플랜맨 뉴비기닝 북해도편'에서 수빈, 은지원, 장수원은 북해도의 시키사이노오카에 갔다.
수빈과 장수원은 글자 만들기 게임을 펼쳤다. 제한 시간 동안 시키사이노오카 꽃밭 이곳저곳에 숨겨진 일본어 글자 20개를 찾아 5개의 단어를 만들면 삿포로 무제한 이용권을 받는 게임이었다.
글자를 찾고 돌아온 수빈은 "저는 17개를 찾았는데요. 이미 단어 5개를 완성시켰습니다"라며 자신 있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장수원은 "너무 재수 없는 거 아세요?"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빈은 자신의 단어를 완성한 후에 장수원에게 일본어 단어를 알려주며 일본어에 능통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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