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1박2일', KBS 파업으로 촬영 중단.."결방은 논의 중"(공식)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KBS
/사진=KBS


KBS 2TV '1박2일'의 이번 주 녹화가 취소됐다.


14일 '1박2일'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KBS파업으로 인해 이번 주 진행이었던 녹화가 취소됐다"라며 "촬영은 중단 됐지만 결방에 대해서는 정리된 것이 없다.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KBS가 지난 4일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유일용 PD 등 제작진도 파업에 참여하며 촬영이 중단 됐다. '1박2일' 제작이 파행을 맞은 것은 지난 2012년 파업 이후 5년 만이다.


앞서 지난주에는 이미 녹화됐던 분량을 부장급 간부들이 편집해서 방송했지만, 이후 녹화를 진행하지 않음에 따라 결방 가능성이 높아졌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영애, 안방극장 복귀
'크라임씬 제로'에 다시 모인 레전드 플레이어
'달까지 가자!'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의혹' 경찰 조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하성, 1억 달러 대박 '꿈 아니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