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덕화가 '덕블리'(이덕화+러블리)로 변신했다.
28일 채널A에 따르면 이날 방송될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이덕화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덕블리'로 등극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덕화는 고된 촬영과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로 이경규와 마이크로닷이 지친 기색을 보이자 특유의 개성 넘친 목소리로 유행어를 재현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덕화는 비를 피해 배 선실에서 쉬던 중 자신의 속옷이 비에 젖자 "옛날 CF에서 벽치던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이후 이덕화는 당시 유행어였던 "편안합니다"는 말과 함께 강렬한 벽치기를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오는 28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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