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선배군단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통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더 유닛' 측은 26일 선배군단(비, 황치열, 태민, 현아, 산이, 조현아)의 훈훈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더 유닛' 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진가를 보여줄 기회와 여건을 주어 끼와 재능, 숨은 잠재력까지 마음껏 표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기 위한 프로그램.
공개된 사진 속 선배군단은 '더 유닛'의 첫 공개녹화 현장에 출근하고 있다. 선배군단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반갑게 인사를 하는 친근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반면 녹화에 들어가 참가자들의 도전을 지켜볼 때는 웃음을 잠시 내려놓고 진중한 자세로 임하며 신중하게 의견을 나누는 등 참가자들의 잠재된 가능성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
선배 군단은 잠시 주어진 쉬는 시간에도 참가자들의 프로필을 꼼꼼하게 훑어보고 있다. 후배들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의 도전을 응원해주고 도와주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던 선배군단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이에 선배군단의 활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더 유닛'은 오는 28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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