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바꿔라2' 김인권, 딸 눈물에 '미안'..선물로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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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영 인턴기자
/사진=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수업을 바꿔라2'에서 배우 김인권의 딸 김자영이 서러움에 눈물을 흘렸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수업을 바꿔라 시즌 2'에서는 김인권과 김인권의 딸 자경과 민경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뉴질랜드에 있는 시장을 찾았다. 자영와 민경은 용돈을 받고 자유 시간을 즐겼다. 하지만 적은 돈과 짧은 시간 때문에 제대로 구경을 못한 자영은 아빠에게 "나중에 다시 오자"라는 약속을 받았다.


하지만 돌고래와 수달을 구경하기 위해 배를 타고 난 뒤 촬영 일정상 다시 시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과 여건이 없었다. 이에 자영에게 김인권은 "전체 일정을 생각하고 촬영을 생각해야지"라고 훈계했다.


이에 자영은 "약속했잖아"라며 차가운 아빠의 태도에 서러움을 느끼며 눈물을 흘렸다. 결국 김인권과 자영의 사이는 어색해지고 말았다.


김인권은 간식을 먹는 시간에 민경과 함께 자영의 목걸이를 샀고 이를 선물로 주면서 딸 자영과 화해했다. 자영은 "미안해"라고 하며 아빠와 포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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