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그램 '전체관람가'에서 배우 최태준과 이청아가 박광현 감독의 작품에 합류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전체관람가'에서 박광현 감독은 5번째 작품의 감독으로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광현 감독은 '전체관람가'의 초저예산 프로젝트에 참가해 5번째 감독으로 도전했다. 박광현 감독은 '거미맨'이라는 주제로 오정세를 주연으로 캐스팅했다. 이어 악역과 여배우가 필요했고 박 감독은 고민에 들어갔다.
계속된 고민으로 박 감독은 잘생긴 악당을 선발해 최태준을 선택했다. 이어 여배우로는 이청하를 캐스팅했다. 이청아는 1인 2역을 소화해야 하는 쉽지 않은 역이고 내면의 감정을 조절해 연기해야 하는 아무나 할 수 없는 역할이다.
이청아기 맡을 역할은 추녀과 예쁜 역할을 연기해야 했다. 최태준과 이청하의 합류로 주조연급의 배우의 캐스팅은 어느 정도 완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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