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신서유기 외전'의 두 번째 주자 '강식당'이 드디어 시청자들과 만난다.
5일 오후 첫 방송될 '강식당'은 '윤식당'을 '신서유기'의 감성으로 풀어낸 패러디물이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등이 운영하게 될 '강식당'은 빅사이즈를 콘셉트로 하는 경양식집이 될 예정이다.
일명 '강호동까스'라는 메뉴명을 가진 거대한 돈까스를 비롯해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기손질만 새벽 4시까지 했다는 거대한 돈까스를 메뉴로 정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식당 개업을 준비하는 '신서유기'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음식에 도전하는 강호동을 비롯, 커피도 배우는 이들의 리얼함 폭발하는 도전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요리를 하나도 모르던 강호동이 절대 레시피를 받게 되는 과정은 물론, 첫 손님을 맞이하며 좌충우돌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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