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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2년만에 부활?.."논의는 계속, 확정된 것 無"(공식)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Mnet
/사진=Mnet


Mnet '슈퍼스타K'가 2년만에 부활한다는 보도에 "확정된 것이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Mnet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내년에 "'슈퍼스타K'가 폐지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프로그램 방송에 대해서는 논의를 했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지난 2011년 첫 방송, 수 많은 스타들을 배출하며 국내 오디션프로 열풍을 이끌었던 '슈퍼스타K'는 그러나 최근 몇 년 간 별다른 화제를 못 모았다. 지난해 '슈퍼스타K 2016'란 이름으로 변화를 꾀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신통치 않았다. 이에 Mnet은 올해 '슈스케'를 진행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올해 휴식기를 가진 '슈스케'가 내년에 다시 부활해 시청자를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 2009년 시작된 '슈스케'는 '대국민 오디션'을 표방하며 사랑 받았다. 서인국, 허각, 존박, 로이킴, 정준영 등의 스타를 탄생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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