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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스터' 국악마스터 왕기철, 리허설 도중 母 생각 '눈물'

발행:
최서영 인턴기자
/사진=Mnet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 방송화면 캡처
/사진=Mnet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 방송화면 캡처


'더 마스터'에서 국악 마스터 왕기철이 어머니를 생각하며 리허설 도중 눈물을 흘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에는 가족을 주제로 꾸며졌다.


국악 마스터 왕기철은 "'가족'이라고 하면 어머니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며 "가족들을 위해 어떤 일이든 하시던 어머니셨다"고 말했다.


왕기철은 '어머니'라는 곡에 직접 개사한 가사로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리허설 도중 눈물이 멈추지 않아 공연이 계속해서 중단되고 말았다.


왕기철은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30년이 흘렀다. 이 무대를 통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원없이 풀어보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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