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진태현, 박시은 눈물짓게 한 첫사랑 이벤트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KBS 2TV '배틀트립'
/사진제공=KBS 2TV '배틀트립'


배우 진태현이 박시은에게 첫사랑 고백 이벤트에 나선다.


24일 오후 방송될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박시은-진태현의 '신혼 부부 특집' 편이 펼쳐진다.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떠나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3년 차 신혼 파워로,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났던 박지윤 최동석 부부의 9년 차 내공에 맞설 예정. 이 가운데 진태현이 박시은과 알게 된 지 8년 만에 첫 이벤트를 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에는 박시은이 눈물을 훔치고 있는 가운데 눈은 활짝 웃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진태현은 박시은과의 결혼 사진이 프린트 된 티셔츠를 입고 있다. 더욱이 그는 박시은을 향해 달달한 양봉 눈빛을 발사하고 있는 중. 무엇보다 박시은-진태현은 달콤하게 입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샘솟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마음 한 켠에도 핑크빛 봄바람이 불어와 간질인다.


이날 진태현은 박시은에게 처음으로 사랑 고백 이벤트를 열었다. 서로 알게 된지 8년 만의 첫 이벤트라고 해 호기심이 상승한다.


진태현-박시은은 '배틀트립'을 통해 단 둘이 처음 여행을 가게 됐다. 이에 진태현이 첫 여행에서의 첫 이벤트로 페낭에서의 추억까지 고스란히 담아 주기 위해 박시은과 여행하는 도중에 준비했다고. 이벤트를 들키지 않기 위한 진태현의 고군분투 준비기가 공개되자 박시은은 페낭 해변가 한 복판에서 감동의 눈물을 폭풍 흘렸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지켜 본 MC들과 여행 판정단들 역시 모두 감동 받았다는 전언. 이에 진태현은 'No.1 남편'이라며 극찬했다고 해 진태현의 첫 사랑 고백 이벤트와 그 준비 과정이 낱낱이 공개될 금주 여행에 호기심이 높아진다.


한편 이날 '배틀트립'에서는 정시아가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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