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박신혜 "휴대전화 끄니 신경쓸 것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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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tvN '숲 속의 작은 집' 방송화면
/사진=tvN '숲 속의 작은 집' 방송화면


배우 박신혜가 휴대전화 없이도 시간을 잘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박신혜는 4일 방송된 tvN '숲 속의 작은 집'에서 휴대전화 없이 혼자 방에서 시간을 보냈다.


방송에서 박신혜는 휴대전화 없이 태블릿 PC로 영화를 봤다. 박신혜는 "휴대전화를 끄니 신경을 쓸 것이 없어진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허전한 것 같기도 하지만 나쁘진 않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입이 심심했는지 팝콘을 구웠지만 반 정도가 탔다. 집 내부는 매연으로 가득 찼다. 박신혜는 이후 다시 시도해 팝콘을 잘 만드는 데 성공했다. 박신혜는 "팝콘 레시피를 잘 봤다면 더 잘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 날 박신혜는 휴대전화를 켜서 온 문자메시지를 확인했다. 박신혜는 "깜깜함 속에서 휴대전화 없이 잘 잤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휴대전화를 끄는 것을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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