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 속의 작은 집'에서 박신혜가 줄넘기를 했다. 반면 소지섭은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했다.
박신혜와 소지섭은 4일 방송된 tvN '숲 속의 작은 집'에서 운동 미션을 받았다.
박신혜는 '심장이 터질 때까지 운동해보라'는 미션을 받고 30분 동안 줄넘기를 했다. 박신혜는 "고등학교 때 줄넘기를 많이 했다. 평평한 바닥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건강한 운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음악을 틀고 줄넘기를 했다.
한편 소지섭은 준비운동을 하고 집을 나섰다. 소지섭은 가볍게 뛴 이후 고강도 인터벌 운동에 나섰다. 소지섭은 제자리 뛰기와 엎드려 뛰기를 휴식을 곁들여 반복했다.
소지섭은 각 20초 씩 뛰고 10초 씩 휴식을 하며 총 4세트를 했다.
소지섭은 "이렇게 하면 조깅 30분을 했을 때와 같은 효과를 누리지만 잘 하지는 않는다"며 "젊었을 때는 보여주기 좋은 몸을 만들려고 노력을 했고 지금은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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