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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첫 사부 전인권, 사부 힌트 위해 깜짝 등장

발행:
이현경 인턴기자
/사진='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사진='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전인권이 열 번째 사부의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등장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열 번째 사부를 만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열 번째 사부에 대해 힌트를 얻기 위해 사부의 지인과 통화를 할 기회를 얻었다.


이승기는 수화기 너머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오자 "실례지만 누구신지 여쭤 봐도 되냐"고 물었다. 이에 전화 힌트를 주던 지인은 특유의 말투로 자신을 "전인권이다"라고 소개했다.


전인권은 '집사부일체'의 첫 번째 사부. 이에 멤버들은 반가운 마음에 벌떡 일어나 "보고싶었다"며 인사를 전했다. 전인권은 "나도 엄청 보고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전인권은 멤버들의 눈 앞에 등장했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보게 된 첫 사부에 두눈을 동그랗게 떴다. 멤버들은 버선발로 뛰어나가 전인권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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