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나는 너를너를"..'뜻밖의Q' 지상렬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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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사진=MBC '뜻밖의Q' 캡처
/사진=MBC '뜻밖의Q' 캡처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에서 지상렬이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에서는 '연애새포를 깨우는 노래'를 주제로 퀴즈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출연한 게스트들은 MC들이 직접 섭외한 게스트들로 구성됐다. 전현무는 데프콘, 유세윤은 이석훈, 부승관은 이특, 이수근은 JR을 섭외했다. 은지원의 파트너로는 제작진이 섭외한 지상렬이었다.


첫 번째 문제로는 이모티콘을 보고 노래 제목을 맞추는 퀴즈가 진행됐다. 문제 초반에는 데프콘의 활약이 돋보였다. 전현무 등 다른 MC와 게스트들이 말하는 것에서 힌트를 얻고 계속해서 정답을 맞췄다. 데프콘의 2연속 정답 이후에 이석훈, 은지원, 부승관 등 골고루 활약했다.


특히 마지막 문제에서 정답 '아츄'를 부른 러블리즈가 깜짝 등장해 스튜디오 분위기는 단숨에 밝아졌다. 이모티콘 퀴즈 1등은 부승관 이특 팀이 차지했다.


다음으로 뚜아뚜지 퀴즈가 나왔다. 두 노래가 교차되는 가운데 계속 '야', '예' 등 감탄사만 불러 MC들과 게스트들은 모두 혼란에 빠졌다. 2단계에서 결정적 힌트를 들은 부승관과 이특은 정기고 소유의 '썸',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정답을 모두 맞췄다.


세 번재 순서로는 노래지식과 암기력을 요구하는 밴드 칵스의 노래를 듣고 각 소절을 따라 부르는 퀴즈가 출시됐다. 역대급 난이도를 자랑하는 칵스의 노래에 모든 사람들은 원성을 쏟아냈다. 특히 지상렬 순서엔 매우 어려운 랩구절이 들어가 모두를 당황시켰다. 모든 사람들이 붙어 지상렬을 살려보려고 했지만 웃음만 남기고 실패했다.


결국 자신의 파트를 소화 못한 지상렬을 위해 자리를 대대적으로 바꿨다. 그러나 이수근과 이특의 실수 때문에 계속해서 성공을 하지 못했다. 단 한마디만 하면 되는 지상렬은 이동한 자신의 순서에서도 계속 틀려 웃음을 자아냈다. 여섯 번째 도전에서 지상렬까지 성공했지만 너무 지상렬에 집중한 나머지 나머지 구간을 잊어 틀렸다. 결국 일곱 번재 도전만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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