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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서울메이트' 서효림, 재능으로 차별화(feat.꽃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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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강민경 기자
/사진= tvN '서울메이트 방송 화면 캡처
/사진= tvN '서울메이트 방송 화면 캡처


'서울메이트' 서효림은 대가족과 함께 최초로 커플 메이트를 맞았다. 김준호와 소유는 각각 깜짝 손님을 초대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는 호스트 서효림, 김준호, 소유가 메이트를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효림은 여행을 많이 다녔다고 고백했다. 이어 집 안에 각종 브랜드 별로 어메니티를 준비해놨고, 집에 올 게스트를 기다리며 웰컴 편지를 작성했다.


서효림은 게스트인 가브리엘 클로이 커플을 맞아 집안을 소개해줬다. 집 소개가 끝난 후 차와 함께 꽃떡케이크를 대접했다. 이를 접한 가브리엘과 클로이는 "아르헨티나에는 이런 케이크가 없다"며 극찬했다. 특히 서효림은 꽃꽃이와 도예를 4년 배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서효림의 대접에 감동한 가브리엘과 클로이는 여러 가지 선물을 증정했다. 마테차, 초코과자, 카라멜, 아르헨티나 와인 그리고 축구 유니폼. 특히 서효림은 자신에게 준 유니폼이 한국 대표팀 공식 유니폼과 같은 색인 빨간색이어서 감동 받았다.


이어 김준호는 메이트 형님들과 함께 여의도로 향했다. 목적지에 도착 후 여의도 벚꽃길을 걸으면서 드래곤이 좋다는 형님의 말에 찰스's 드래곤이라는 별명을 지으면서 한때를 보냈다.


길거리 음식도 빼놓을 수 없었다. 이들은 번데기 앞에 멈춰서서 귀를 의심했다. 김준호가 시식하자 이들은 망설임 없이 생각보다 맛있다며 시식했다. 또 김준호는 인원수에 맞게 솜사탕을 구입했다. 솜사탕을 하나씩 들고 경쾌한 발걸음으로 걸어갔다. 특히 네 명에서 맞춘 듯한 자켓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솜사탕을 먹으면서 형님들은 핀란드 말로 솜사탕을 '하따라'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김준호는 이를 '달아'로 알아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정해진 스케줄 때문에 자리를 비워야 했던 김준호는 베사의 딸 로따를 호출했다.


마지막으로 소유는 자신의 절친인 걸그룹 카라 출신 니콜을 깜짝 초대했다. 틸리는 니콜을 한눈에 알아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니콜은 틸리와 캐서린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갔다. 그녀는 "(소유와) 호주에서 처음 만났다. K-POP 열풍이 불 때 호주에서 공연을 했다. 그래서 공연 후에 번호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어 등장한 소유의 깜짝 초대 손님은 바로 니콜이었다. 틸리는 한눈에 니콜을 알아봤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니콜은 모녀에게 자연스럽게 영어로 인사를 건넸다. 이를 본 김숙은 "시원시원하다"고 말했고, 소유는 "저렇게 말을 잘 전달하는 사람이 필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머님께 받은 나물과 메추리알 장조림을 모녀에게 대접했다. 모녀는 메추리알 장조림을 맛있게 먹어 소유에게 리필까지 받았다. 이후 맛있게 먹었다는 말을 한국어로 어떻게 하느냐 물으면서 마지막 날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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