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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2' 이승엽 "김제동, 日활동 당시 힘 돼준 형"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JTBC '김제동의 톡투유' 시즌2 방송화면
/사진=JTBC '김제동의 톡투유' 시즌2 방송화면


'국민 타자' 이승엽이 자신과 절친한 사이인 김제동에 대해 "일본 진출 당시 힘이 돼준 형"이라고 말했다.


이승엽은 26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 시즌2에 출연해 김제동과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승엽은 자신을 소개하며 "지난해까지 야구 선수로서 23년의 긴 여행을 마치고 사회로 돌아온 이승엽"이라고 말했다.


MC 김제동은 "이승엽은 수많은 개그맨들에게 개그 소재를 제공해줬다"며 이승엽 성대모사를 언급했다. 이후 이승엽은 "많은 분들이 하시는데 형이 제일 안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이승엽은 김제동에 대해 "일본에서 좋을 때도 있었지만 침체기도 많았는데, 그때 마다 와서 힘도 많이 불어넣어줬다"며 "그래서 20년 정도 관계가 유지됐다. 힘이 되는 소중한 형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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