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강아지' 김국진♥강수지 "모니터 안하는 시기"..행복한 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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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김국진 강수지 / 사진=방송화면 캡처
김국진 강수지 / 사진=방송화면 캡처


"모니터, 해야 되는데 안하는 시기죠."


김국진 강수지 부부가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아역배우 이로운과 매니저 안옥자 할머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로운의 일상을 함께 보던 중 장영란은 김국진 강수지에게 "두 분은 이번에 같은 집에서 같이 방송을 보셨겠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강수지는 부끄러워하는 표정으로 "모니터를 해야 하는데, 안하는 시기이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양세형은 "신혼인데 TV 볼 시간이 있겠냐?"라고 너스레를 떨며 김국진과 강수지의 볼이 붉어지게 만들었다.


한편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월드컵 경기 중계로 35분간 축소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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