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300' 김진화X매튜, 파이팅 넘치는 활약 '포효'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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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진화와 매튜 다우마가 '진짜사나이 300'에서의 미친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MBC '진짜사나이300'은 오는 21일 첫 방송을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 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한다. 지난 7월 말 경북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서 첫 촬영을 진행한 제작진은 이번 방송을 통해 특전사 등을 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 전투원이 되기 위한 평가 과정과 최종 테스트 등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번 촬영에는 강지환, 안현수, 홍석, 매튜 다우마, 김호영, 오윤아, 김재화, 신지, 이유비, 리사 10명의 도전자가 ‘300워리어’ 도전을 위해 육군3사관학교에 입교했다. 제작진은 15일 김재화와 매튜 다우마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화는 사진 너머로 목소리가 들릴 듯 포효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녀는 기초체력 테스트부터 “파이팅”을 외치며 도전자들의 용기를 북돋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기초군사훈련을 통해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된 ‘파이팅’ 외침을 보여줬고 결국 사자후에 버금가는 의지가 담긴 목소리로 활약해 ‘프로 파이팅러’라는 닉네임이 붙을 정도였다.


가수 전소미의 아빠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매튜 다우마는 시작부터 다른 사람들을 챙기는 폭발적인 매너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매튜 다우마는 도전자들이 무더운 더위에 체력 테스트를 받고 돌아올 때마다 물 수건과 물을 가지고 와 건강을 함께 챙기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그의 매너에 힘든 훈련 속에서도 도전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났고, ‘진짜사나이300’의 공식아빠로 등극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매튜 다우마는 ‘튜미네이터’란 닉네임처럼 마치 로봇 같은 육체와 정신력으로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높인다.


제작진은 “김재화는 목청을 아끼지 않고 모두에게 기운을 불어넣어 주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매튜 다우마 역시 모두가 그의 매너에 매료됐다”며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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