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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토크 노마드' 출연진, 강원도로 떠나 문화토크[★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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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현 인턴기자
/사진=MBC '토크노마드 - 아낌없이 주도록'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토크노마드 - 아낌없이 주도록' 방송화면 캡처


'토크 노마드'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구혜선과 출연진이 강원도로 떠났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토크 노마드 - 아낌없이 주도록'에서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와 소설 ‘메밀꽃 필 무렵' 배경지인 강원도로 떠난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구라, 정철 등 출연진은 먼저 월정사 전나무 숲으로 향했다. 이곳은 tvN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출연진은 다리에서 게스트 구혜선을 만난 후 '도깨비' 촬영 장면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남창희는 "이야기가 제대로 시작되는 곳이다. 또한 이곳에 눈이 내린 장면이 있었는데, 정말 아름다웠다"며 장소를 고른 이유에 대해 밝혔다. 출연진은 열린 결말, 숲 등 다양한 소재로 대화를 마친 후 봉평 메밀밭으로 향했다.


출연진은 이곳을 배경으로 한 단편 소설 '메밀꽃 필 무렵'과 작가 이효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철은 이효석에 대해 "사실 서구적 취향을 가진 사람이었다. 여러 작품에 그의 서구적 취향이 배었다. 하지만 '메밀꽃 필 무렵'이 독자들의 기억 속에 강렬히 남게 되면서 이효석을 향토적인 작가라고 생각한다"고 평했다.


이후 출연진은 막국수, 메밀전, 메밀묵, 메밀주 등 메밀 음식으로 점심을 해결했고, 여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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