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두니아' 결국 탈출 성공..일상으로 돌아갔다[★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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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인턴기자
/사진=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방송화면 캡처


'두니아'의 생존자들이 결국 '두니아'를 탈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에서는 '두니아'의 생존자들이 탈출해 일상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니아'에 생존자들은 O(오광록 분)와 K(서유리 분)의 아지트에 갇혀있었다. '두니아'에 생존자들은 유노윤호 팀과 정혜성 팀으로 나뉘었다. 두 팀은 두니아에서 탈출시켜 주겠다는 O(오광록 분)와 K(서유리 분)의 말에 따라 게임을 진행했다. 두 팀은'두니아'탈출을 걸고 총 6라운드로 MW 게임을 진행했다. 망고, 수박을 임의대로 하나씩 내놓고 룰에 따라 점수를 얻는 일종의 심리 게임이다.


유노윤호 팀과 정혜성 팀은 치열한 공방전 끝에 결국 서로에 대한 불신에 의해 두팀 모두 탈출 하지 못했다. 서로에 대해 증오와 분노가 가득할 때 즈음 갑자기 등장한 공룡이 O와 K의 아지트를 부수어 출연진들은 탈출할 수 있었다.


탈출한 '두니아'생존자들은 컨트롤러를 조작해 '두니아'를 탈출 할 수 있는 워프를 열었다. 탈출은 목전에 둔 그들은 탈출하려 했고 유노윤호는 쓰러져 의식불명이 된 돈스파이크를 두고 고민했다.


유노윤호는 '쓰러진 돈스파이크를 위해 남는다' 와 '돈스파이크를 두고 동료들과 함께 떠난다'는 선택지 사이에서 고민했다. 유노윤호는 평소 "우리가 똘똘 뭉쳐야 한다"를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다.


결국 유노윤호는 돈스파이크를 놔두고 떠나기로 결정, "지금은 어쩔 수 없으니까 먼저 가자"라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떠나면서 계속 뒤돌아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결국 '두니아'탈출에 성공한 그들은 일상으로 돌아갔다.


이로써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출연자들이 생존을 위해 모험을 하는 '언리얼 버라이어티'인 '두니아'의 마지막 이야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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