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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나르샤♥황태경, 헬스장서 '운동 데이트'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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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현 인턴기자
/사진=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방송화면 캡처


'야간개장'에서 김민교·이소영 부부와 나르샤·황태경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지인을 초대해 태국 음식을 대접한 김민교·이소영 부부와 헬스장에서 데이트를 보낸 나르샤·황태경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교는 공연을 마치고 차를 타는 중 아내 이소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민교·이소영 부부는 통화 중 애교 넘치는 말투를 선보였다. "아내를 어떻게 만났느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매표소 아르바이트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다음 날 아침 김민교·이소영 부부는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반려견들은 김민교의 말을 잘 들을 정도로 훈련이 잘 돼 있었고, 출연진들은 이에 놀라워했다.


이때 김민교의 집에 지인이 찾아왔다. 반려동물 용품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를 하기 위해 집으로 초대한 것이다. 김민교는 아내와 함께 태국식 돼지고기 덮밥, 오징어 볶음에 팟타이(볶음 쌀국수) 등 태국 음식을 대접했다. 지인들은 음식에 호평했다.


한편 나르샤·황태경 부부는 헬스장에서 운동했다. 나르샤의 군살 없는 몸매와 엄청난 운동량에 출연진은 놀라워했다. 나르샤가 엉덩이 균형을 확인해달라고 하자 황태경은 "오른쪽 엉덩이가 더 크다"고 밝혔다.


나르샤는 운동을 그만하고 싶었지만, 황태경은 운동을 더 시켰다. "엉덩이 균형이 안 맞다"며 자극을 줬다. 황태경은 엄청난 운동량을 소화한 나르샤에게 마사지를 해주고 발에 뽀뽀까지 해줬다.


집으로 도착한 황태경과 나르샤 부부는 소파에 앉아 쉬었다. 황태경이 배고프다고 하자, 나르샤는 저녁을 준비했다. 준비된 것은 냉동 고구마, 냉동 빵, 시리얼 등 인스턴트 음식이었고, 출연진은 당황했다.


서장훈이 "집에서 즉석 음식을 먹을 거면 차라리 밖에서 먹고 들어오지 그랬냐"고 말하자, 나르샤는 "밥도 집에서 먹고, 잠도 집에서 자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장도연이 "남편이 집밥 먹고 싶다고 한 적이 있느냐"고 묻자, 나르샤는 "신혼 초, 남편에게 요리를 대접하기 위해 식자재를 한꺼번에 산 적이 있다. 근데 한 끼 요리 후 모두 폐기해야 했다. 집에서는 즉석 음식으로 해결하기로 남편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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