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워너원 리얼리티 이제 못 본다.."'워너원고' 제작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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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그룹 워너원 /사진=스타뉴스
그룹 워너원 /사진=스타뉴스


그룹 워너원의 활동 계약이 올해 말 공식 종료되는 가운데 워너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이제는 볼 수 없게 됐다.


2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워너원의 대표 리얼리티 프로그램 엠넷 '워너원고'(Wanna One Go)가 '워너원고 엑스콘'(Wanna One Go : X-CON)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제작되지 않는다.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로 결성된 워너원은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의 숙소 속 모습부터 앨범 준비 과정 등의 모습을 담은 '워너원고'를 선보여 왔다.


'워너원고'는 지난해 8월, 2부작인 시즌1로 시작해 지난 11월 8부작인 시즌2 '워너원고 제로베이스'(WANNAONE GO : ZERO BASE), 지난 5월 5부작인 '워너원고 엑스콘'을 방송했다.


이에 팬들은 워너원이 오는 11월 19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워너원고' 시즌4 제작을 희망했다. 그러나 더 이상 워너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제작하지 않기로 결정됐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6월 월드 투어 콘서트 'ONE : THE WORLD'를 개최하고 3개월 동안 세계 14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났다.


워너원 측은 2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19일 새 앨범으로 컴백할 것을 예고,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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