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 리사, 20kg 완전군장에 야간 행군..매튜 도우미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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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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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 블랙핑크 리사가 자신의 몸집만 한 20kg 완전군장을 하고 야간 행군에 나섰다.


26일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하기 위해 육군3사관학교로 간 첫 번째 도전자들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은 3사관학교를 거친 이후 특전사 등을 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에 도전하게 된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26일 야간 행군 훈련을 하는 리사와 매튜 다우마의 스틸을 공개했다. 화산유격장에서 유격 훈련을 마치고 육군3사관학교로 복귀하는 교육생들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20kg 완전군장을 하고 어둠 속 행군에 나선 이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숨이 차는 듯하다.


특히 자신의 몸집만 한 가방을 멘 리사의 모습은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부상으로 힘들게 유격 훈련을 마친 그녀는 마지막까지 동기들과 함께하기 위해 야간 행군 훈련에 참여했다고.


이어진 사진에서는 힘들게 걸음을 떼는 리사의 가방을 들어주는 매튜 다우마의 모습이 포착됐다. 매튜 다우마의 도움을 받은 리사는 인터뷰를 통해 "자기 것도 무거웠을 텐데"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또한 야간 행군 내내 매튜 다우마는 '리사 지킴이'를 자처하며 '매너맨'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둘만의 '건빵 토크'까지 펼쳤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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