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2' 시즌2 시작..첫 여행지는 이탈리아[★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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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인턴기자
/사진=JTBC '뭉쳐야 뜬다2'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뭉쳐야 뜬다2' 방송화면 캡처


'뭉쳐야 뜬다2' 가 시즌2가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첫 여행을 시작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현지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2'(이하 '뭉쳐야 뜬다2' )에서는 박준형, 하하, 성훈, 곽윤기, 고은성, 유선호가 출연해 이탈리아 패키지 여행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 성훈, 곽윤기, 고은성, 유선호는 한 팀이 되어 박준형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박준형이 앞으로 같이 여행하게 될 멤버들을 알아볼지 테스트를 했다. 성훈, 곽윤기, 유선호와 고은성은 각각 오디오 감독, 카메라 감독, 음식점 직원, 연출 팀으로 분장했다. 이들은 박준형의 주위를 맴돌며 접촉을 했으나 박준형은 전혀 알아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뭉쳐야 뜬다2' 멤버들은 공항에서 만나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여행을 시작했다. 사전 만남에서 조금 친해졌다고 생각한 하하는 "이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기분이야. 다시 서먹해"라며 어색한 만남의 소감을 말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박준형 특유의 붙임성 아래 빠르게 친해졌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처음에 어색한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었다.


'뭉쳐야 뜬다2' 멤버들은 노련한 가이드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이탈리아와 로마에 대해 새로운 지식을 쌓았다.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지식 투어를 했다. 멤버들은 로마의 렌드마크 콜로세움에서 시작, 로마 워킹 투어를 시작했다.


현지 가이드에게 로마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이탈리아의 유적지나 풍경을 몸소 체험했다. 이들은 과거 로마의 광장이라 불리는 포로 로마노 명당자리에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멤버들은 로마 최고의 건축물이라 불리는 판테온을 방문했다. 하하는 거대한 건축물을 보며 "진짜 말도 안된다"라고 말하며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날 '뭉쳐야 뜬다2' 첫 방송에서는 새로운 얼굴이 등장, 여행을 하며 신선함을 불어넣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호흡을 바탕으로 여행하는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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