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쳐야 뜬다2'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곽윤기가 성훈의 사랑이 이루어지기를 응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현지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2'(이하 '뭉쳐야 뜬다2')에서는 피엔차에 있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촬영지에 방문했다.
이들은 걸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는 '사랑의 길'을 걸었다. 가이드의 설명을 듣자 멤버들은 성훈은 연이어 외쳤다.
성훈은 "아니 자꾸 나한테 왜 그래"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피엔차 여행 전날 성훈은 쉬는 시간에 "나 지금 여자친구도 없어"라고 고백한 바 있다.
곽윤기 성훈에게 "형 선두로 갈께요"고 말하며 성훈이 여자친구가 생기기를 간절히 바랬다. 성훈이 자연스럽게 선두로 사랑의 길을 걸으며 사색에 빠졌다. 이를 본 하하는 "나 쟤 선두 서는거 처음봤어 간절히 원하구만"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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