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쳐야 뜬다2'에서 가수 박준형이 기상천외한 맛 평가를 늘어놓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현지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2'(이하 '뭉쳐야 뜬다2')에서 멤버들은 토스카나 소도시 힐링 투어를 했다.
이들은 한 음식점에 들러 토스카나 특산품을 맛봤다. 박준형은 세계 3개 진미인 트러플을 맛봤다. 냄새를 맡은 박준형은 "이거 냄새 내가 정확히 얘기해드릴게요. 한국 김 과자 있지?"고 비유했다. 또한 그는 살라미를 시식하고는 "크리스마스 맛이나"라고 하기도 했다.
이후 박준형은 1년 숙성된 페코리노 치즈를 먹었다. 박준형은 인상을 쓰며 "으아 휘발유 맛이나"고 하며 적나라하게 맛 평가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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