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2' 이탈리아 소도시 방문..여유 가득 힐링투어[★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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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인턴기자
/사진=JTBC '뭉쳐야 뜬다2'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뭉쳐야 뜬다2' 방송화면 캡처


'뭉쳐야 뜬다2'에서 멤버들이 이탈리아 소도시를 방문, 여유를 만끽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현지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2'(이하 '뭉쳐야 뜬다2')에서는 토스카나 소도시 힐링 투어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가이드의 리드 아래 중세시대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토스카나 피엔차에 방문했다. 이들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촬영지를 방문하기도 했고 특산품인 숙성 치즈와 트러플을 먹기도 했다. 또한 발 도르차 평원에 방문하며 자연을 몸으로 느끼며 힐링을 했다.


이들은 이후 토스카나 소도시 중 하나인 반뇨비뇨니의 온천에 방문했다. 뜨거운 온천물과는 달리 반뇨비뇨니 특유의 미지근한 온천물에 특히 박준형은 당황했다. 그러나 이내 적응을 하고 수영과 물장난을 치며 여유를 만끽했다.


토스카나 소도시 투어를 마친 멤버들은 각자 소감을 밝혔다. 성훈은 "연인과 함께 하고 싶은 투어"고 하며 훗날 재방문할 것을 다짐했다. 하하는 "기가 막힙니다. 기가 막혀요"고 하며 투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음 날 이른 아침부터 멤버들은 피렌체 조깅 투어를 진행했다. 아침잠이 많은 박준형과 하하는 참여하지 못했다. 결국 성훈, 곽윤기, 고은성, 유선호는 '영보이'를 결성, 투어에 나섰다. 이들은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피렌체 구석구석을 뜀박질 했다. 조깅 중 특히 곽윤기는 숨을 헐떡이다 점점 뒤처지더니 급기야 계단 앞에서 "내가 생각한 건 이게 아닌데"고 하며 한탄하기도 했다.


한편 늦잠을 잔 박준형과 하하는 아침밥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하하는 아침밥을 꼭 찾는 자신을 꼬집어 "아저씨가 다 됐다"고 했다. 이후 하하는 "'꼰대' 테스트 해보실래요?"고 박준형에게 급 제안했다. '꼰대' 테스트 결과 박준형은 교장 선생님 급의 '슈퍼 꼰대'가 나왔다. 당황한 박준형과 달리 하하는 침착하게 "괜찮아 형"고 위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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