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김범준, 3문제 정답.. 문제적남자 등극![★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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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현 인턴기자
/사진=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문제적남자'에서 김범준이 오늘의 문제적 남자로 선정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서는 3문제를 맞혀 오늘의 문제적 남자로 선정된 배달 앱 '배달의 민족' CTO 김범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달의 민족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 기술 경영자) 김범준과 CBO(Chief Brand Officer, 최고 브랜드 관리자) 장인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회사 분위기, 제도 등을 출연진에게 설명한 김범준과 장인성은 제작진이 내는 문제에 도전했다.


제작진은 출연진에게 CQ(Contextual intelligence Quotient, 맥락지능) 활성 문제를 냈다. 장인성이 첫 번째 CQ 활성 문제를 맞힌 상황에서 김범준은 그림 안에 숨어 있는 8을 찾는 두 번째 CQ 활성 문제에 도전했다. 5초 만에 버저를 누른 김범준은 그림 안에 6이 숨겨진 것을 확인했고, 6만 이어서 8이 나타나게 해 정답을 맞혔다.


세 번째 CQ 활성 문제를 하석진에게 내줬지만, 김범준은 또다시 정답을 맞혔다. 네 번째 CQ 활성 문제는 동전 2개만 건드려서 모양을 바꾸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이었다. 김범준은 양쪽 끝에 있는 동전 2개를 눌어서 세로를 길쭉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내 정답을 맞혔다. 다섯 번째 CQ 활성 문제는 이장원, 여섯 번째 CQ 활성 문제는 장인성이 맞혔다.


출연진은 '총알탄 사나이' 게임을 해봤다. 총알탄 사나이는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총알들을 움직여서 선정된 목표와 같은 색의 총알이 최종 목표에 도달하면 성공하는 게임이다. 1라운드 문제를 성공한 타일러가 2라운드에도 도전해봤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그에 이어 도전해본 김범준은 3개의 총알로 7번 만에 성공했다. 김범준의 풀이에 출연진은 감탄했다. 마지막 문제는 이장원이 성공했다.


최종 결과, 출연진 중 가장 많은 3문제를 맞춘 김범준이 '오늘의 문제적 남자'로 선정됐다. 김범준은 "한 문제도 못 풀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운이 좋아서 문제를 풀 수 있었던 것 같다. 아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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