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300' 해병대 출신 감스트, 수영 대신 '반전' 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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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현 인턴기자
/사진=MBC '진짜 사나이 300'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진짜 사나이 300' 방송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 300'에서 감스트가 수영 테스트에서 보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해병대 출신임에도 수영 대신 보행을 한 감스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전사 멤버들(메튜 다우마, 안현수, 홍석, 오지호, 이정현, 감스트, 오윤아, 김재화, 산다라박, 주이)은 특공무술 훈련 및 평가를 끝낸 후 저녁 식사를 했다. 고된 훈련을 받아서 그런지 대부분 지친 모습이었다.


다음 날, 특전사 멤버들과 군 간부들은 전투 수영 훈련을 받기 위해 수영장으로 향했다. 간부들은 준비 운동을 마친 후 사전 테스트를 받았다. 매튜와 홍석의 테스트에 이어서 감스트와 오지호가 테스트를 받았다. 하지만 해병대 출신인 감스트는 수영 대신 보행을 했다.


감스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물을 너무 무서워하는데 속으로 상황극을 그렸다. 물을 교체해서 수영 훈련이 중단되는 상상을 했다"고 밝혔다.


멤버들 중 합격자는 한 명이었다. 고급반에 홀로 들어간 양홍석은 1.6km 장거리 수영 훈련에 수중에서 공수박수를 치고 군가까지 불렀다. 나머지 멤버들은 호흡법을 교육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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