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팬' 팬心저격 민재X휘준, 카더가든, TOP 5 진출[★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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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인턴기자
/사진=SBS '더 팬'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더 팬' 방송화면 캡처


'더팬'에서 민재, 휘준과 카더가든이 각각 콕배스와 황예지를 꺾고 TOP 5에 진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예능프로그램 '더 팬'에서는 참가자들끼리 다음 라운드 진출 티켓을 두고 일대일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대결은 민재, 휘준 팀과 콕배스의 맞대결이었다. 민재, 휘준은 지난주 최다득표 팀답게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무대를 장악했다. 이들은 또한 격한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지지 않은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에 맞선 콕배스는 탈락후보에서 살아 돌아온 만큼 간절함이 있었다. 그러나 그 간절함이 콕배스를 무대에서 떨게 했다. 무대를 본 팬마스터 이상민은 "너무 떨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민재, 휘준은 146표, 콕배스는 138표를 얻으며 민재, 휘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황예지와 카더가든이 맞대결을 펼쳤다. 저번 라운드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안정된 보컬 실력으로 황예지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3 라운드 경연에서 황예지는 정장을 입고 염색을 하는 등 스타일 변신을 했다. 황예지의 무대를 본 팬마스터 유희열은 "빠져드는 무대"라며 극찬했다.


황예지로 쏠린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카더가든은 미발표 자작곡 '그대 나를 일으켜 주면'을 선곡했다. 그는 유니크한 보이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무대를 본 팬마스터 이상민은 "오늘도 고맙다. 내가 힘들었던 여러 가지가 치유되는 느낌"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김이나는 즉석에서 답사가를 쓰며 애정을 드러냈다.


카더가든은 186표를 황예지는 101표를 얻으며 카더가든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이후 트웰브와 용주가 맞대결을 펼쳤다. 맞대결이 성사되자 팬마스터들은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용주와 트웰브의 맞대결을 두고 한목소리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고 했다.


용주는 이전에 불렀던 발라드와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전략으로 선우정아의 '구애'를 선곡했다. 용주는 완벽한 변신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팬마스터 김이나는 "다른 사람이 온 것 같다"며 용주의 변신을 극찬했다.


이에 맞선 트웰브의 무대와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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