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주간아'에 아리아나 그란데 출연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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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이경호 기자


광희/사진=이기범 기자
광희/사진=이기범 기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가 '주간아이돌'에 미국의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출연하길 바랐다.


광희는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면 하는 아이돌 가수로 아리아나 그란데를 손꼽았다.


그는 "많은 아이돌이 출연한다. 내한하는 외국, 팝스타 아이돌이 있다. 그런 분들이 출연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보고 싶다. '주간아이돌'에 그녀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광희와 함께 '주간아이돌'의 새 MC가 된 조세호는 아이콘, 위너 등이 출연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입대하기 전 제가 결혼식 사회를 봤던 태양 씨가 제대를 한다면 '주간아이돌' 통해서 인사를 하면 어떨까 싶다. 데뷔 20주년 맞이하는 g.o.d가 나오면 어떨까 살짝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2019년 개편을 통해 MC에 변화를 꾀했다.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가 새 MC로 발탁돼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9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 MBC뮤직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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