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측, 컵밥집 논란.."방송으로 이해할 수 있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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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홈페이지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홈페이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측이 프랜차이즈 운영 의혹 논란이 불거진 회기동 컵밥집과 관련 추후 방송을 통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9일 오후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논란이 된 회기동 컵밥집과 관련해 앞서 컵밥집 부부가 "개인 매장"이라는 해명과 제작진이 같은 뜻이라고 했다.


관계자는 "추후 방송을 통해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온라인 상에는 방송 전으로 서울 회기동에서 진행된 '골목식당' 촬영에 한 컵밥집이 참여했으며, 이 컵밥집은 과거 가맹점을 모집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경희대 직영점' '세 번째 오픈 매장' 등이 표현된 프랜차이즈라고 주장, 골목 상권을 살린다는 '골목식당'의 취지에 문제가 있다고 했다.


이후 논란이 일자 해당 컵밥집은 블로그를 통해 해명했다. 먼저 호평점은 자신들이 운영했고, 토평점은 지인이 오픈했다가 문을 닫았다고 설명했다. 또 세 번째 운영 중인 컵밥집은 경희대에만 있고, 부부가 운영하는 개인 매장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골목식당'은 최근 청파동 편에 출연한 고로케 집의 진정성, 가게 명의 변경 등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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