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망생 전도염이 4차 순위 발표식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에서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오를 19인을 고르는 4차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전도염, 정찬성 '언더나인틴' 내 숙명의 라이벌로 또다시 1, 2위를 다퉜다. 정찬성은 "꼭 1등이 되고싶다"고 인터뷰했다.
1위는 전도염이 차지했다. 전도염은 "저를 뽑아주시는 손길 하나하나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도염은 2위인 정찬성과 압도적인 점수차를 벌려 안정적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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