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팬' 임지민, 결승行 좌절 "무대에 다시 서는 날까지 열심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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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사진=페이브 보이즈 인스타그램
/사진=페이브 보이즈 인스타그램

SBS 오디션 프로그램 '더 팬'의 화제의 참가자 임지민이 아쉬운 탈락 소감을 전했다.


임지민은 지난 2일 '더 팬' 생방송 경연 직후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페이브 보이즈' SNS 등을 통해 그동안 성원해 준 모든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말을 공개했다.


임지민은 "'더 팬'에 출연하는 내내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시 무대에서 뵙는 그날까지 더 열심히 할테니까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그는 찌미 애정단(팬 호칭)을 향해 "여러분 애정합니다. 찌미 애정단 파이어♥"라고 깜찍한 메세지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임지민은 방송인 박소현의 추천으로 '더 팬'에 합류했다. 그는 17세의 어린 나이에도 완벽한 퍼포먼스, 가창력, 비주얼 등 두루 갖춘 인물로 첫 방송부터 주목을 받았다.


임지민은 지난 2일 생방송 준결승 무대에서 브루노 마스의 곡 '업타운 핑크'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결승 진출에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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