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핀란드 페트리 친구들이 찜질방을 찾았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핀란드 친구들이 한국을 여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핀란드 친구들은 해수욕 후 찜질방으로 향했다. 페트리는 "이게 바로 인생이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빌푸는 "바다 수영하고 찜질하니 좋다"라고 말하고는 곧바로 곯아떨어졌다. 스튜디오에서 신아영은 "빌푸랑 같이 다니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후 이들은 수건으로 능숙하게 양 머리를 만들었다. 빌레는 "이제 진짜 찜질하는 기분이야"라고 말했다. 딘딘은 "핀란드에서도 많이 했나 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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