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에서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키에 애정을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휘성과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민은 같은 멤버 민호와 다르게 키의 옆자리를 고집했다. 태민은 키의 옆자리를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먹는 음식도 잘 맞고 따라가는 편"라 했다. 덧붙여 태민은 "데뷔 초 때부터 키를 따랐다"며 "아직 깨닫지 못한 멤버들은 맨날 진다"고 키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듣고 있던 혜리는 "내가 웬만하면 이기는데"라며 허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태민의 언급에 대해 "간증 수준"이라며 혀를 내둘러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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