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홍석천, 새 친구로 등장..이연수 "진짜 설렜다"[별별TV]

발행:
장은송 인턴기자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캡처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캡처


방송인 홍석천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새 친구로 등장한 홍석천과 그를 맞이하러 나선 이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해안에서 자신을 맞이하러 올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고, 이연수는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새 친구를 만나러 나섰다.


해변에서 멀리 서 있는 홍석천을 발견한 이연수는 "저기요! 새 친구 분!"이라고 소리쳤다. 서서히 가까워져 간 이들은 서로의 정체를 알아채고는 반가운 마음으로 포옹을 했다.


서로 인사를 나눈 후 이연수는 너무 놀랐다며 새 친구를 만나러 오는 길이 진짜 설렜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홍석천은 "설렜었거든요? 지금은 어떤데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수는 홍석천에게 계속 '오빠'라고 호칭을 부르다가 자신이 한 살 연상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홍석천은 "왜 이렇게 어린 척을 했어요 누나"라고 장난스러운 말투로 이연수를 놀렸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박보검 '전독시 보러 왔어요'
BTS 제이홉 '새앨범 기대하세요!'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다시 웃을 수 있길" 수해 이웃 돕기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