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 마켓' 의리의 볼빨간사춘기, 연착륙 성공한 넉살X피오[★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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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배 인턴기자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처



'도레미 마켓'에서 새로운 가족으로 래퍼 넉살과 피오가 등장했고 일일게스트로 볼빨간사춘기가 출연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도레미 마켓'에서 넉살과 피오가 새식구로 적응하는 모습과 1년 만에 다시 찾아온 볼빨간사춘기의 모습이 담겼다.


'도레미 마켓'에 래퍼 넉살과 피오가 새식구로 등장했다. 넉살과 피오는 의지를 다지며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넉살은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주년을 맞은 '도레미 마켓'은 1회 게스트로 출연했던 볼빨간사춘기가 다시 방문하는 의리 있는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 음식인 육뽕탕을 걸고 가수 에이핑크의 '1도없어' 가사를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문제를 듣고 가수 안지영은 "저는 못 맞출까봐 밥을 먹고 왔습니다!"라며 의기소침했다. 2차 시도에서 옥식각신 끝에 정답에 성공했고 기여도에 상관없이 모두 함께 첫 음식은 육뽕탕을 즐겼다. 안지영은 "밥 먹고 왔는데도 맛있다"라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오늘의 간식은 한글빵이었다. 간식을 걸고 라면 초성을 맞히는 개인전이 진행됐다. 우지윤과 혜리는 빠르게 주어진 초성으로 라면 이름을 맞춰 한글빵을 획득했다.


두 번째 음식인 여주 쌀밥 정식을 걸고 가수 김부용의 '풍요 속 빈곤' 가사 맞추기에 도전했다. 개그맨 문세윤은 "추억의 여행을 떠나야겠다. 음은 기억이 난다"며 확실한 자신감은 표하지 않았다. 반면, 신동엽은 자신을 왕개미에 비유하며 진두지휘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결국 출연진이 힘을 합쳐 두 번째 문제를 맞춘 기쁨과 함께 여주 쌀밥 정식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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