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전라남도 구례를 방문해 라이브방송 '호락호락쇼' 진행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쇼! 오디오자키'에서 박명수는 라이브방송 '호락호락쇼'를 진행하기 위해 구례를 찾았다.
첫 시간대에 편성된 박명수는 새벽에 전남 구례로 출발해야 했다. 그는 출발과 동시에 푸념을 시작했다. 박명수는 "아침 9시에 노래 부를 수 있을까?"라며 걱정과 분노를 표출했다.
박명수의 '호락호락쇼' 방송이 시작될 때 현장에 모인 사람이 5명뿐이었다. 하지만 시작하자마자 사람들이 몰렸고 생각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자 박명수는 흥이 올랐다. "분위기 괜찮은데"라며 만족했다.
박명수의 '트롯남녀' 코너에는 가수 설하윤과 영탁, 김수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김수찬은 등장과 동시에 노래를 시작하며 흥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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