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배우' 측 "이미숙, 11·12회 녹화도 불참..스케줄 이유"[종합]

발행:
한해선 기자
배우 이미숙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미숙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미숙의 '오배우' 촬영 불참 회차가 늘어났다.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이미숙이 개인 스케줄상 12회 녹화까지 참석하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이미숙은 앞서 9회와 10회 녹화에서부터 '개인 일정'을 이유로 '오배우' 촬영에 불참한 바 있어 총 4회차 분량에서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지난 15일과 22일 방송에선 그의 공백을 대신해 배우 황신혜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미숙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지난 4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미숙이 3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자진 출석해 故 장자연 사건의 추가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미숙 씨는 고 장자연 배우의 재수사가 원활히 진행되어 고인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으며, 10년 동안 의혹이 사라지지 않았던 사건인 만큼 그 진위가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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