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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제일 불쌍"..정우성 아내, 혼외자 220만 원 양육비+훗날 재산싸움도 감내한 ♥[★FOCUS]

"아이가 제일 불쌍"..정우성 아내, 혼외자 220만 원 양육비+훗날 재산싸움도 감내한 ♥[★FOCUS]

발행 :
한해선 기자
배우 정우성  /사진=이동훈
배우 정우성 /사진=이동훈

배우 정우성(52)이 모델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은 뒤, 최근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도 알려져 이들 사이에 복잡한 재산싸움이 일어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하는 대중이 생겨났다.


5일 마이데일리는 정우성의 측근 멘트를 통해 "최근 정우성과 여자친구가 혼인신고를 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관계자는 "정우성 배우와 관련된 보도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적인 부분이라 회사 차원의 공식입장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배우 개인사와 관련한 과도한 관심과 추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말을 아꼈다.


소속사가 부정의 입장을 밝히지 않자 대중은 정우성의 혼인신고설이 사실이라고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됐다. 이와 함께 정우성의 혼외자 존재 문제, 혼외자에게 매달 양육비 220만 원 이상을 주는 문제, 혼외자와 재산상속 나눔 문제를 감수하고서까지 정우성과 혼인신고를 하기로 마음먹은 이가 누군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우성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추정되는 가상의 A씨는 평생 짊어져야 할 복잡한 가족문제는 물론, 재산싸움을 감수하고 정우성의 법적 배우자가 되기로 결심한 것이다.


A씨는 정우성에게 혼외자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지난해 11월 이후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그와 혼인신고를 해 시기적으로도 놀라움을 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이가 커서 받을 상처가 불쌍하다", "양육비 220만 원이면 큰 돈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애 빼고 셋 다 대단하다", "정우성은 그 사람과는 결혼 싫어서 아이 책임지고 자기가 원하는 사람이랑 결혼하겠다는 거고 여친도 정우성과 결혼하겠다는데 도대채 문제가 뭐야"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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