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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3' 최진호 "파이널인만큼 우승은 내 차지" 자신감↑[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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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송 인턴기자
/사진=Mnet 예능 프로그램 '고등래퍼 3' 캡처
/사진=Mnet 예능 프로그램 '고등래퍼 3' 캡처

'고등래퍼 3'에서 최진호가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12일 오후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고등래퍼 3'에서는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해 파이널 무대를 펼치는 권영훈, 이진우, 최진호, 이영지, 양승호, 강민수의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로 무대를 꾸민 사람은 기리보이X키드밀리 팀의 권영훈으로 1차 점수는 379점을 받았다.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사람은 최진호였다. 최진호 또한 기리보이X키드밀리 팀이었다.


최진호는 "빨리 무대에 오르고 싶다. 파이널인 만큼 자신감 넘치게 할 거고 우승까지 할 거다"라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무대에 오른 최진호는 능숙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최진호의 무대를 바라보던 이영지는 "어머 미쳤어"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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