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이 유쾌하게 하숙집 청소를 진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에서는 손님들이 모두 떠나간 뒤 새로운 하숙객이 오기 전 청소를 하는 유해진의 모습이 담겼다.
유해진은 일단 노동요를 선택한 뒤 청소를 시작했다. 유해진은 하숙객들이 사용한 베개 커버 및 시트를 벗기고 구석구석 청소기를 돌렸다.
이어 유해진은 마스크를 쓰고는 소독약을 뿌리는 시간을 가졌다. 유해진은 "우리 방역업체 이름이 뭔 지 알아?"라고 스텝들한테 질문하고는 "세수꼭"이라고 전했다.
유해진은 "세수는 꼭 해야 된다는 뜻을 가진거다. 위생!"이라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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