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범준은 조하 남매와 함께 아침부터 집에서 댄스 타임을 즐겼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범준이 모닝 홈파티로 조아의 아침을 깨웠다.
장범준 집에서는 모닝 홈파티가 진행됐다. 장범준은 아들 하다와 함께 먼저 파티 복장을 차려입었다. 그리고 딸 조아를 깨웠고 조아는 "아빠 안방이 반짝반짝 거려"라며 신기한 광경에 당황했다.
장범준이 "우리 댄스 파티하자"고 말하자 잠이 깨자마자 신이 난 조아는 엘사의 복장을 하고 모닝 홈파티를 즐겼다. 하다도 노래에 맞춰 탬버린을 흔들었다. 이 광경을 본 아나운서 도경완 "피는 못 속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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